캐시 우드의 최근 영상을 봤다. Bitcoin Volatility And SaaSpocalypse Fears. 시장이 불안할 때마다 그녀의 통찰은 생각할 거리를 준다.
많은 사람들이 AI를 닷컴버블에 비유한다. 하지만 캐시 우드는 단호하게 반박한다. 현재 하이퍼스케일러(빅테크)와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 투자(Capex)와 밸류에이션을 보면, 이건 거품이 아니라 진짜 인프라 혁명이라는 것이다.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

캐시 우드가 경고한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다. 기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이 AI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는 것.
왜 SaaS가 위험한가?

최근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점에서 비트코인과 금을 비교 분석하며, 여전히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한 줄 요약:
AI는 거품이 아니며 인프라 기업이 승자가 될 것. 반면 기존 SW 기업은 위험하다. 비트코인과 거시경제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
역시 지금 Claude Code 등 여러 AI 기업이나 솔루션이 할 수 있는 게 제한이 없다 보니, SaaS 기업이 살아남기 힘들어 보인다.
나조차도 그냥 블로그나 홈페이지, 혹은 앱 개발 노코드 SaaS 툴인 Framer, FlutterFlow가 다 필요 없어졌다.
Claude Code로 블로그 만들고, 이미지 생성하고, 배포까지 다 자동화했다. 예전 같으면 Framer로 디자인하고, FlutterFlow로 앱 만들었을 텐데, 지금은 그냥 Claude한테 “블로그 만들어줘”라고 하면 끝이다.

캐시 우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떠오른 건 엔비디아 젠슨 황의 인터뷰였다.
인터뷰어: “똑똑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냐? 누구냐?”
젠슨 황의 답변:
AI가 발달하면서 가장 먼저 자동화된 게 코딩이다. 하지만 그 전엔 가장 똑똑한 사람이 코딩을 했다. 지금은 바뀌었다. 직관, 즉 바이브(vibe)가 중요하다.
이 말이 정말 와닿는다. 코딩은 AI가 다 한다. 이제 중요한 건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직관이다.
시대의 흐름은 역시 인프라나 플랫폼이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내가 내린 결정은:
결론: 캐시 우드 말대로 AI는 거품이 아니다. 진짜 인프라 혁명이다. 그리고 SaaS는 정말 위험하다. 나도 그걸 몸소 체험하고 있으니까.
이제 투자도, 개발도, 인프라와 직관에 집중할 때다.